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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1월 넷째 주 일상 공유

11.27 월요일 오늘 내시경 하기 위해서 전날에 금식을 했는데.. 전화 해 보니까 예약이 꽉차서 다음에 오라더라구요.. 근데 어차피 아직까지는 안해도되는 나이긴 해서 무리해서 하진 않았어요 대신 친구 병원 같이 가주고 집에와서 밥을 먹는데 사주겠다고 해서 고심해서 고른 게장유부초밥과 곤약젤리! 청포도인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까 청포도 민트라고 써있네요 ㅋㅋㅋㅋㅋ 어쩐지 이상한 맛이 나더라! 저는 비추입니다ㅜ-ㅜ 게장 유부초밥은 맛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먹는 자극적인 맛이라 기분이 썩 좋진 않았어요 프세카 하는 친구를 바라보는 그냥이.. 친구가 이날 참치 유부초밥을 먹었는데 그냥이가 참치 냄새가 나니까 계속 친구 한테 가려하고 손을 계속 노리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미 다 먹고 없엉...^ㅠ^ 게임 조..

나의 데일리 2023.12.05

[일상] 11월 셋째 주 일상 공유

11.20 월요일 월요일 점심은 항상 기대되는것같아요. 일도 쉬어서 집에서 편하게 먹고싶은거로 요리해서 먹으니까 좀 더 시간적 여유를 두고 요리 할 수 있어요.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는 제가 나중에 따로 글로 작성해서 올려드릴게요 :-) 안냐세요. 꾸벅 저희집 고양이 임니다. 먼치킨 종류이고 이름은 '그냥' 이에요! ㅎㅎ 귀엽죠? 오늘 저녁따라 저를 자꾸 괴롭히길래.. 괘씸해서 간식 안주고 있는데 옆모습이 또 너무 귀여워서 사진으로 담았답니다. 아 그리고 오늘 무료 pt 1회권이 있어서 5시쯤에 받았는데 생각보다 골격근량이 표준이상으로 나와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그동안 너무 굶었던 지라... 저는 진짜 다 적신호 뜰줄 알았거든ㅇ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트레이너 선생님이 근력은 유지하고 체지방량만 조금씩 줄이는걸..

나의 데일리 2023.11.27

[일상] 11월 둘째 주 일상 공유

11.13 월요일 제일 친한 친구가 벌써 애를 낳고 결혼을 해서 보러 가야 하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하고 있었는데 시간이 생겨 월요일날 만나기로 약속했었다. 그런데 새벽에 갑자기 고열이 나기 시작하더니 열이 이정도 까지 올라 버렸다. . . 작년 코로나 때도 41도까지 오르더니 이번에 무슨일 인지 너무너무 머리가 아프고 처음보는 숫자 42도를 접했다.. 감기 기운은 없었는데 말이야..ㅜㅜ 아무튼 애기도 있고 고열 상태로 가는건 아닌거같아서 약속을 또한번 미루게 됐다. 미안해.,,, 병원에 갔더니 감기는 아니고 그냥 밥 꼬박 챙겨먹고 스트레스나 극단적인 다이어트 때문인것같다고 하였다. 여러분 맞아요 사실 저는 지금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답니다. . 11.14 화요일 다이어트는 10월 25일날..

나의 데일리 2023.11.21

[일상] 11월 첫째 주 일상 공유

11.06 월요일 규담이랑 영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를 보러 잠실역에서 내린 후 수퍼플렉스에서 감상했다. 옛날에 영화비가 이렇게까지는 안 비쌌던 것 같은데 22,000원을 결제하고 "왜 이렇게 비싸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왜 비싼지 이유를 알았다. 좌석이 이렇게 생겨서 비쌌던 것이다... 위치를 조절 할 수 있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누워서 편하게 감상 할 수 있었다.. 짧은 감상평 (스포X) 내용을 이해하려고 분석하면서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 이번 영화에 대해서 꽤나 기대를 많이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했고 원래도 원래도 지브리 작품을 많이 좋아했었지만 이번 영화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던 영화였다. 그동안의 지브리의 작품들이 녹여져있다는게 느껴졌고, 성이무..

나의 데일리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