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데일리

[일상] 1월 둘째 주 일상 공유

단쵸 2024. 1. 15. 17:23

 

 

 

 

 

여러분 안녕하세요!!

단쵸입니다 >-<

 

 

 

 

 

 

 

노래 들으면서 시작합시다 오늘도!

 

 

 

 

 

 

 

출처 : 그런 음악 있잖아, 딱 적당히 리듬 타는 분위기 - 루 피아노

 

 

 

 

 


 

 

 

 

 

 

 

여러분 한 주 잘 마무리 하셨을까요?

 

 

 

 제가 항상 화요일마다 찾아왔었는데

스케줄에 큰 변동이 생겨서 앞으로는

 

월요일마다 업뎃할거같아요~~

 

 

 

 

 

 

저희 월요일마다 보는거로 합시다!

 

 

 

 

 

 

 

 

 

 

 

 

 


 

01.08 월요일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덕계역까지 갔어요! 

 

 

 

애엄마가 된지 얼마 안된 친구인데..

애기 100일 선물을 200일이 넘는동안 못줬어가지고ㅡㅜㅜㅋㅋㅋ

 

 

 

 

 

 

 이제야 전해주러 가는길이였어요.

덕계는 처음이라 낯설었는데 신도시라그런지

깔끔하더라구요

 

 

 

 

 

 

 

 

 

 

 

먼 길 오느라 고생많았던 단쵸를위해

커피한잔을 주는 성으니....

 

 

 

 

알룰로스 체고야! 

 

 

 

 

 

 

 

로운이!! 그토록 보고싶었는데 이제야 실물 마주합니다..

 

 

항상 친구 인스타로만 봤었는데 실제로보니까

연예인 보는거마냥 신기하고... 내친구가 애를낳았다는것도 신기하고..

 

 

그냥 모든게 신기했던 하루에요

 

 

 

 

 

진짜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 보는내내 ... 생명이란 뭘까에대해서

생각하게됐는데 ㅋㅋㅋㅋ저 완전 극 S 였단말이에요ㅠ

 

요즘 N으로 바뀌는거 팩트인가봐요..

 

 

 

 

 

 

 

유치원에서 돌아온 춘식이(강아지)..

유치원 갔다는것도 진짜 깨알 너무 귀엽고 ㅋㅋㅋㅋㅋㅋ

 

 

 

로운이 재우고 있는동안

춘식이고 엄마한테 기대고 있네용

 

 

뭔가 뭉클해지는 사진 

 

 

 

 

 

 

 

 

남편이 선수라 그런지 집을 비우는일이 잦아서

어쩔수없는 독박육아를 하길래 안쓰러워서

오늘 하루 자고가기로 했답니다

 

 

(도움되는건 없지만..)

 

 

 

 

 

 

 

 

 

 

잠옷없어서 성은이 남편 유니폼 입기..

나도 이제 부천F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운이 볼따구 넘 귀엽고 ㅠ 

 

 

 

 

 

 

 

진짜 다이어트중이라 안먹을라했는데

성은이가 치킨은 진짜 살 안찐다고 꼬셔서

 

 

 

안될거 알지만 넘어가버린 단쵸..

결국 먹어버리고 말았읍니다....

존맛이더라 너 ㅋ

 

 

 

 

 

 

 

 

 

 

 

 

 

 

 

 

 

 

 

유니폼 입었다고 신나보인다고요?

네 맞아요 

 

 

 

 

 

 

 

 

 

 

 

 

 

사진 잘 나온거같아서 친구한테 프사추천해달라했더니

 

 

 

 

 

 

진짜 뒤질라고 ㅋ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진찍는게 제친구가 찍는느낌이랑

넘 비슷한거있지 모에요 ㅋ

 

 

 

 

 

 

 

 

 

 

 

 

 

 

 

 

 

 


 

01.09 화요일

 


 

 

 

 

 

 

 

 

집에 도착하니까 와있는 열빙어 트릿!!

요즘 그냥이한테 다른 간식을. 안줬던거같아서 쿠X에서 새로 구입해보았어요

 

 

 

 

 

저희 주인님은 다른거보다도 동결건조한거를 좋아한단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달려드는거 보이시죠...?^^

 

 

 

 

 

 

 

 

 

 

성은이한테 갑작스럽게 받은 선물!

샤워기 필터 사야지 사야지 하고있었는데

 

 

마침 받아서 다행~~~또 ㅇㅓ케알았ㄷㅐ~!~~!!!!

 

 

 

 

 

 

정수기도 하나 새로 장만했지 뭐에요.

요즘 다이어트하느라고 하루에 물을 2L 씩 마시고

저희 주인님도 물을 많이드셔가지고

 

 

한달에 2만원이상 깨지는거같아서 차라리...플라스틱도 안나오는

정수기를 사자! 싶어서 바로 결제 ㅎㅎ

 

 

 

 

 

요롷게 그냥이선물까지 받았어요~~

감사함니다

 

 

 

 

 

 

 

 

 

아 맞아,

 

 

저희집에 새로운 식구들이 왔답니다!

 

 

 

바로 견제들어가는 주인님......

 

 

 

 

 

 

새식구 이름은 '밥' 이랑 '애론' 이에요!

수경재배를 전부터 하고싶었는데 이제야 해보네요ㅠㅠ

 

 

집에 몬스테라 밖에없는데 그친구는 그이 모 좀비라서...

새로운 친구들을 들이고싶었어요 작은친구들로 ㅎㅎ

 

 

 

 

 

롤체나 하자.... 하려다가 어느새 20연승@!!!!

엄마 이거보세요~~~ 저 잘하죠?!

 

 

 

 

바로 1등까지 갔어요 ㅎㅎ

 

 

 

 

 

이 이후로 8등만 6번 했다고 한다.

 

 

 

 

 

서로 식단, 운동까지 야무지게!

 

 

 

 

 

 


 

01.10 수요일

 


 

 

 

 

 

 

 

 

 

새로운 인테리어와 가구배치에

적응중이신 그냥님..

 

 

 

 

주인님 맘에드시나요?

저는 맘에들어요^^ ㅋ

 

 

 

 

 

 

 

오늘은 저렇게만 먹었어요.

집에 티비가와서 그거 조립하느라

 

 

점심먹을시간을 .... 놓쳐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점저로 대체!!~~

 

 

진격의거인 보면서 밥먹으니까 또 

가슴이 웅장해지는거있죠...

 

 

 

 

 

 

;;;;;;

ㅇㅇㄱㅎㅅㅇ;

 

 

 

 

 

 

 

 

 

 


 

01.11 목요일

 


 

 

 

 

 

드디어 !!!

보건증이 나와서 바로 일하러왔습니다.

 

 

 

 

 

 

 

저는 이제부터 버거킹의 노예...입니다 ^^

 

오자마자 바로 일은 안하고

교육이수를 들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들었는데

처음에 그냥 시간때우려다가 들어볼까 하고 들었는데

 

꽤나 유익한 지식들을 습득한거같아서

기분좋게 하루 스타트...

 

 

 

 

 

교육만 듣고 가시라고해서

세시간만 교육듣다가 집에오는길에 구입한 샐러드인데

 

 

이마트24에서 샀거든요 

여러분 저거 먹지마세요

맛 더럽게 없어용 ㅎㅎ;

 

 

 

 

 

수민오빠가 사준 츄르 도착..

그냥이 한테 주니까

아주 눈물을 흘리면서 먹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12 금요일

 


 

 

 

 

 

 

 

드디어 도착한 정수기~~ 

코웨이에서 시켰고 저는 아이콘정수기로 샀답니다.

 

 

 

 

 

 

구매링크 올려드릴게요

https://m.coway.com/product/detail?prdno=1005&optno=7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 2

사이즈는 콤팩트, 기능은 업그레이드!

coway.com

 

 

 

 

그리고 오늘 아주아주 큰 일정이 있다죠...

 

 

 

그건바로....

 

 

보 톡 스 맞 는 날 !!!!

 

 

 

 

 

 

진짜 앞에서 너무 벌벌떨었어요

얼굴에 뭐하는게 처음이여서ㅠㅠㅋㅋㅋㅋㅋ

 

 

 

 

상담받고... 한달마다 4번 맞는거로 

패키지로 결제했어요ㅠㅠ

 

 

 

 

 

 친구들 차례차례 맞고나오는데

한명은 안아프다..

 

한명은 거의 울면서 나오곸ㅋㅋㅋㅋ

 

 

 

 

마지막에 제가 들어갔는데

저는 아팠어요...막 와 ~~개아프다 는 아닌데...

 

 

아프긴하더라구요 ^^

 

 

일단 효과후기는 한달후에 보인다하니

그때쯤 다시 작성하도록 할게요!

 

 

 

 

 

 

요즘 애기랑 끝말잇기 게임하는거에 빠졌는데

끄투온라인 아시나요? 재미써요

 

 

 

 

 

 

ㅎㅎ

 

와타시모다요

 

 

 

 

 

 

오늘 먹은 것들.....리스트....

 

 

 

 

 

 

 

 

 

 

 


 

01.13 토요일

 


 

 

 

 

 

 

 

오늘은 부산에서

정환이가 오는날 이여써요

 

 

 

아침부터 일어나서 

터미널까지 찾아가서 데리러오고 

같이 장보고 집에 왔습니다!

 

 

 

 

 

 

 

 

 

 

호다다닥 요리중....

 

 

 

단쵸는 무엇을 만드는걸까요?

 

 

 

 

 

 

쨔쟌~~~ 제육보끔 입니다!!

사실 제육볶음 처음해보는데 맛있게 잘 돼써요.

 

 

 

 

 

 

이거 보세요오 ~~!!~~

 

 

 

 

 

 

 

 

밥이랑 애론 집이 도착해서 옮겨줬는데..

집이 생각보다 조금 좁더라구요ㅠ

 

 

애들 자라면 다시 큰거로 옮겨줘야겠어요..

 

 

얘들아 무럭 무럭 자라렴 !

 

 

 

 

 

 

 

 

 

 

 

 

저녁쯤에 정환이가 배고프다해서

투움바 파스타 해줬어요 ! 이거 하는법은 너무너무 간단합니다

 

 

 

맛있다고 아주 잘 먹었어요

 

어때? 맛ㅇ있어?

그냥 신라면 맛이야

 

 

 

 

... T발롬.

 

 

 

 

 

 

 

닌텐도 스포츠 바로 결제해서 하고있는데

골프 너무 재밌지 모에요

 

 

처음 하자마자 1등!! ㅋㅋㅋㅋㅋㅋ

 

ㅋㄹ.

 

 

 

 

 

 

이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샀는데..

저렇게 오는거 아니구요..

 

 

 

하나하나 다 조립해야해요 글루건으로 작업질하고

저거 하다가 그냥이가 ...업질러서

 

 

난장판 됐다가 다시 치우고 ㅠㅠㅋㅋㅋㅋ

넘나 힘들었지만 완성 된거보니까 뿌듯하네용

 

 

 

 

 

 

 


 

01.14 일요일

 


 

 

 

 

 

여러분 벌써 2024년이 지나고

1월 14일... 1월 반이 지나버렸네요!

 

 

 

 

 

 

 

 

 

 

 정환이 터미널까지 데려다주는데

세상에 눈이 너무 많이 왔지 뭐에요!

 

 

정환이가 눈보면서 엄청 신기해하는데

넘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터미널 까지 왔다갔다 하니까

 

 

 

 

 

 

이정도면 공뷱 유산소죠~

맞지 맞지? ㅎ

;

 

 

 

 

 

 

스위치 하다가 갑자기 닌텐도 ds 하고 싶어서 켜봤는데

작동이 돼요 근데 저는 

 

 

놀동숲 보다도 모동숲을 더 좋아해서..

놀동숲에는 손이 안가더라구요

 

리듬세상, 리듬히어로, 그림교실, 엘레비츠, 두뇌교실, 쿸킹마마

이런거 더 좋아했었어서ㅜㅜ 

 

 

 

그거 하고 싶어가지고 오늘 닌텐도 중고로 사려고

아주아주 서치를 해댔답니다.

 

 

 

 

 

피붙이 온다해서 갑자기

뜬금 골프 1:1 했는데

 

 

아니 진심 어디서 연습하고 오나?

처음인데 왜캐잘하냐..

 

 

 

 

 

 

배고프다고 찡찡거리길래

바로 제육으로 입막음 시켰어요 ㅎㅎ;

 

 

한번 하니까 두번째 했던 제육은 더 맛있게 됐어요~~

사실 저 앞다리살 언제 다 먹지 생각하고있었는데

 

 

뭐.. 

 

 

 

알아서 음쓰봉투가 집에 들어왔네요?

 

 

 

 

 

 

수탉이라는 유튜버를 

정말 광적으로 좋아하는 우리오빠..

 

 

 

 수탉이 했던 

 

' Beton Brutal' 이라는 게임을

스팀으로 사서 피씨방에서 열심히 했었다고 하네여 ㅋㅋㅋㅋ

 

 

 

집에 컴도 없는데 저거 하려고

피방가서 했다는게  뭔가 귀여우면서 불쌍함.

 

 

 

 

 

 

 

마지막엔 게임 다하고

 

 

 

스위치 다시켜서

역전재판 해보려는데

 

 

 

솔직히 오빠가 재밌어할까? 생각했거든요

 

 

 

 

 

 

왠열...

 

 

서로 열심히하고 막

 

 

"아 그래서 이렇게 된거아님?"

"와 미친 너 천재냐 개소름돋음 방금"

"그럼 이때 추궁해서 물어보자 어떻게 본거냐고"

"아니지 이 다음에 증거제시하는게 낫지"

 

 

 

하다가 시간가는줄 모르고

갑자기 시계보고 막차 언젠지 궁금해서

 

언제냐고 물어보니까 시간 보자마자

막차 바로 6분남았다고 옷입고 내려감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신나게 놀아서 잼썼다....

 

 

 

 

 

 

 여러분도 이번주 잘 마무리 했나요?

이제부터 엄청 춥다는데 다들 옷 따듯하게 입으시고

 

 

감기 안걸리시길...ㅜㅜ

 

다음주 이시간에 봬요!